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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은 아나운서 프로필

방송계에서 그 중에서도 대전mbc에서 6년이라는 시간동안 일을 하고 있는 프리랜서 유지은 아나운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묵묵히 자신의 꿈을 위해 달려온 그녀는 어느날 회사에서는 정규직 아나운서 자리에 남성앵커를 채용하였습니다. 채용 성차별에 대한 진정서를 제출, 결과를 받기 위해서 그리고 직업을 포기하지 않기 위해서 자신의 길에서 외로이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유지은 아나운서의 경우에는 정규직이 아니었어도 이직을 해오면서 아나운서라는 일을 꾸준하게 해왔습니다. 그녀가 너무나도 원하고 사랑하는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경력을 쌓아가면서 각종 방송에서 커리를 많이 쌓았습니다. 자신을 지지해주던 소중한 동료 앵커였지만 남성이라는 이유하나만으로 정규직 채용이 되버린 그를 미워하지는 않으며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였습니다. 그녀는 아나운서라는 직업을 천직으로 여기면서 재미있게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합리적인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일을 하고 싶다는 말을 하는 그녀입니다. 최근에는 언론의 발전에 공을 세운 사람에게만 수여를 하는 성유보 특별상까지 받았는데, 수상소감 또한 감동이었습니다.

 

유지은아나운서

 

 

 

왜냐하면 유지은 아나운서는 어떠한 아나운서가 될지에 대한 고민을 멈추지 않았으며 이제는 답을 찾은것 같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아나운서는 입력된 대로만 말하는 사람이 아니어야하고 무언가를 영향력 있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 진짜를 말할 줄 아는 사람이 되는것이 그녀의 최종목푤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지치고 힘이 들 때에는 정신 승리의 개념을 생각하며 다시 최선을 다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월급을 받아가면서 그저 편하게만 일을 하고 싶은것이 아니라 더욱 더 능동적인 아나운서가 돼기 위해서, 다양한 시각 및 사안들에 대해 외칠 수 있는 스피커가 되고 싶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목소리를 드높여줄 그녀의 밝은 미래를 기대해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유지은 아나운서는 mbc에 2020년11월 9일자로 정규직 전환이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