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이온 배터리란?
리튬이온 배터리라고 들으면 굉장히 생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흔히 사용하고 있는 배터리 종류들이고 18650 리튬이온 배터리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배터리라고 할 수있습니다. 그리고 전기차 테슬라에서도 18650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보편적인 원통형 배터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리튬이온 배터리의 종류에서는 [ICR, LMR, LFR, LNR] 인데 L은 리튬이온 이고 두번재글자들은 양극화합물의 주원소 약칭들입니다. 그리고 R은 원형 배터리 약자 입니다. 그래서 평상시 알고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 종류는 [원형 리튬이온 배터리(힘이센 배터리 전력소모가 많은 제품에서 사용이 됩니다.) 각형 리튬이온 배터리(스마트폰 배터리에 사용됩니다.) 리튬 폴리머(리튬이온에서 가장 단점인 폭발을 보완하여 젤 타입의 폴리머 사용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네비게이션, 블랙박스, 휴대용 전자기기등에 많이 사용됩니다.)]
그리고 전기차에 들어가면 리튬이온 배터리 종류는 [파우치형, 각형, 원통형] 이렇게 3가지가 있습니다. 전기차는 따로 보관에 대한 방법을 설명드리기 어렵지만 일반 리튬이온 배터리는 오랜시간 사용하지 않은것은 충전을 해야 할까 인데 충전하지 않고 그대로 놓아둔 상태에서 충전 용량이 95%이하로 내려가면 내부적 재충전의 움직임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현상이 내부적으로 반복된다면 절대 배터리에 좋을것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랜시간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는 다면 배터리 용량의 50% 정도가 남은 상태에서 시원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즉 리튬이온 배터리를 냉동실에 넣어놓기도 하는데 그렇게 나쁘지는 않지만 그냥 일반적인 서늘하거나 시원한곳에 놔두어도 괜찮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수명다한 리튬이온 배터리는 폭발 위험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아무렇게 버리면 않되고 주변 주민센터 또는 아파트 등의 특정위치에 설치되어있는 전지 분리수거함에 배출하면 됩니다. 또는 주민센터에서 리튬이온 배터리가 다사용된것을 몇개 들고가면 새걸로 바꿔주기도 합니다.